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꿀팁, 어트랙션 추천

놀이공원 에버랜드에서 재미있는 볼거리, 놀이기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유이용권의 가격과 할인 꿀팁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용을 받고 작성하는 광고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가격 & 할인 꿀팁

자유이용권의 기본가격은 성인과 청소년은 58,000원이고 어린이와 경로는 46,000원인데요. 저는 에버랜드의 자유이용권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에버랜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우대할인이 있는데 아래 내용을 봐주시면 되고 가장 비싼 자유이용권 기준 금액입니다.

 

연령 기준

경로 : 만 65세 이상

청소년 : 만 13세 ~ 만 18세

소인(어린이) : 36개월 ~ 만 12세

36개월 미만 : 무료 (단, 유료 시설의 경우 별도의 이용권 구입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우대

조건 : 장애인등록증 제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 본인과 동반 1인 우대가 적용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 본인 우대가 적용

성인 : 34,000원

청소년 / 어린이 / 경로 : 27,000원

 

국가유공자 우대

조건 : 본인이 해당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증명서류 제시

본인과 동반 1인 50% 우대가 적용

성인 : 29,000원

청소년 / 어린이 / 경로 : 23,000원

 

3자녀 이상 가정 우대

조건1 : 건강보험증, 등본 등 3자녀 이상 가정 증명서류 제시

조건2 : 막내 자녀가 만 15세 이하인 3명 이상의 3자녀 이상 가정의 부부와 직계 자녀

성인 / 청소년 : 46,000원

어린이 / 경로 : 36,000원

 

임신부 우대

조건 : 산모 수첩 또는 임신 확인서 제시

성인 : 49,000원

 

이렇게 확인해보니 국가유공자 우대 할인이 제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네요. 하지만 이런 우대 적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쉽죠. 그러니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할인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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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도 이 가격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정 기간을 간격으로 할인 가격에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내놓고 있어요.

네이버 예약 - 에버랜드 (naver.com)

네이버 예약 :: 에버랜드

해당 링크는 네이버에서 에버랜드를 검색하면 네이버 예매를 할 수 있게 이벤트 중인데요. 2022년 12월 31일까지 행사 중입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은 28,900원으로 저는 괜찮은 가격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 행사 중이니까 방문하시기 전에 검색 한 번씩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글을 읽는 분들은 꼭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천 어트랙션(놀이기구)

T익스프레스

저는 에버랜드에 가면 T익스프레스는 무조건 타는데요. 시속 104km의 속도로 낙하각 77도에서 떨어질 때 저는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저는 이 놀이기구를 추천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저는 이거 지금 글 정리하면서 처음 보는 건데요. 물에 젖어도 상관없으신 분들이라면 되게 재밌을 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 차가 생긴다면 아내랑 같이 이거 타보고 싶어요.

허리케인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만큼은 아니겠지만 에버랜드의 허리케인도 다수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갔다면 괜찮은 놀이기구라고 생각해요.

 

썬더폴스

롯데월드의 후룸라이드 보다 더 짜릿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최고 높이, 최대 각도에서 떨어지는데 이게 뒤로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왜 이런 놀이기구를 안 탔을까요...

 

로스트밸리 & 사파리월드

에버랜드가 좋은 점은 동물들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을 볼 수 있기에 매력적인 곳이에요.  특히 맹수들과 가까운 거리는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데요.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

 

이 글을 마치며

저는 에버랜드의 장점은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굉장히 큰 규모의 놀이공원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 제가 소개해드린 동물원, 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에버랜드에 데이트, 가족여행으로 추천 해드립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